짧은 설교
하루 짧은 설교를 묵상합니다.
믿음의 가지치기
정직했지만 산당과 잘못된 동맹을 끊지 못한 여호사밧은 파선의 아픔을 통해 다듬어졌고, 아하시야는 부모의 우상숭배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다듬어야 할 가지는 잘라 내고, 잘못된 길에서는 돌아서자고 권합니다.
피할 수 없는 말씀
아합은 미가야의 경고를 듣고도 돌이키지 않고 변장으로 말씀을 피하려 했지만, 무심코 날아온 화살 한 발로 말씀대로 죽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말씀을 미루거나 피하지 말고 지금 하나님 앞에서 돌아서자고 권합니다.
모두가 반대해도 진실을 말할 수 있습니까?
좋게 말하라는 회유와 사백 명의 함성 앞에서도 미가야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만 전했고, 그 대가로 뺨을 맞고 옥에 갇혔지만 이루어진 것은 그의 말씀이었습니다. 침묵이 편한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편에 서는 한 사람이 되자고 권합니다.
하나님께 묻기 전에 마음을 정하지 마십시오
길르앗 라못 전쟁을 앞둔 아합은 승리를 외치는 선지자 사백 명의 말만 듣고, 흉한 말을 한다는 이유로 미가야를 미워했습니다. 이미 정한 답을 승인받으려 묻지 말고, 마음을 정하기 전에 불편해도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여쭙자고 권합니다.
하나님은 돌이킬 기회를 남겨 두십니다
나봇의 포도원에서 엘리야에게 심판을 선고받은 아합이 옷을 찢고 몸을 낮추자, 하나님은 그 모자란 회개도 보시고 재앙을 미루셨습니다. 심판이 미루어진 시간은 방심이 아니라 돌아오라고 주신 시간이니, 변명을 내려놓고 지금 돌이키자고 권합니다.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아합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며 포도원을 내주지 않은 나봇을 이세벨의 거짓 재판으로 죽게 하고 그 땅을 차지했습니다. 욕심이 그럴듯한 이유와 절차를 입고 찾아올 때, 가질 수 있느냐보다 하나님 앞에서 가져도 되느냐를 먼저 묻자고 권합니다.
남의 잘못을 판단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십시오
아합은 다친 병사로 변장한 선지자의 이야기에 단호한 판결을 내렸지만, 그 판결은 하나님이 심판하기로 하신 벤하닷을 놓아준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남에게 대는 잣대를 내게 먼저 대고, 말씀이 마음을 찌를 때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