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기도 · 2026-10-25
2026년 10월 25일 하루를 여는 기도
하루를 여는 기도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 이 아침 무거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앉습니다. 어젯밤 풀지 못한 말 한마디가 아직 가슴에 걸려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괜찮은 척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상한 마음 곁으로 먼저 오십니다. 출근길에서도, 설거지하는 부엌에서도, 조용한 거실에서도 그 가까우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감추던 잘못은 정직하게 아뢰게 하시고,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의 기도
속상한 마음 곁에 가까이 오시는 하나님, 어제 친구에게 심한 말을 했어요. 미안하다는 말을 못 해서 마음이 무거워요. 저는 자주 잘못을 숨기고 모른 척해요. 그런 제게도 먼저 가까이 와 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학교에서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떨려도 괜찮아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 병상에서 맞는 이 아침에 주님께서 멀리 계시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밤새 뒤척인 환우와 곁을 지킨 가족의 지친 숨소리까지 주께서 듣고 계십니다. 우리는 자주 두려움에 먼저 마음을 내어 줍니다. 오늘은 그 두려움을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소서. 말할 힘조차 없는 순간에도 주께서 곁에 계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돌보는 손이 지칠 때 새 힘으로 붙들어 주시고, 서로의 얼굴에서 주님의 위로를 보게 하옵소서. 치료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okhub 편집팀 · 공개 2026. 10. 27.